오늘 뭐 먹지? 맥도날드 & 버거킹 먹어본 후기

기나긴 여름방학... 집에 계신 어르신들 끼니 챙기기 참으로 힘드네요.

더운 날씨에 매 끼니 만들기도 지칩니다.

 

그래서 가끔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어요.

우리 아이들은 맥모닝을 참 좋아해요.

오전엔 맥도날드로, 저녁엔 버거킹을 가게 되네요.

최근 먹었던 버거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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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 맥모닝

 

고추크림치즈버거가 새로나온것 같던데 맥모닝에도 있어요.

별 기대없이 시켰던 터라...속을 보니

치킨치즈머핀에 크림치즈소스가 얹어진 듯 보였어요.

먹어보면 크림치즈 맛이 강하게 나면서 살짝 매콤한 맛이 있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저는 크림치즈를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였는데,

큰 아이는 너무 맛있다며 앉은자리에서 순삭~!

스낵랩은 제가 참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내용물을 보면 이거...또띠아 사다 집에서 내가 해먹어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막상 집에서 만들면 이 맛이 안나는 이유는 뭘까요?

다시 돌돌 말아서 맛있게 한 먹었어요.

다들 아시는 그 맛이에요. ^^

아이들이 맥모닝 시킬 때 늘 빠지지 않는 치킨치즈 머핀입니다.

막내는 이 버거에는 야채가 없엇어 좋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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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콰트로 치즈버거 세트를 시켰어요.

와우~ 확실히 버거킹은 크기가 .....대단해요.

제 손바닥보다 더 큰 것 같네요.

크기에서 합격~!

속재료도 토마토와 야채 듬뿍이라 더욱 맘에 드네요.

와퍼 특유의 불향과 소스가 더해져 꿀맛입니당~!

단면까지 야무지게 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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