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7 장 건강에 좋은 연근조림 최소한의 재료로 만들어 먹어요. 아삭아삭 연근 정말 좋아하는데요.장에 유익균이 생길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해요.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도록 조림으로 만들어 봤어요.마트에서 구매한 연근을 깨끗이 씻고 껍질도 벗겼어요.군데군데 멍든 곳도 잘 파내 줍니다.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뒤식초 물에 10분 정도 데쳐 줬어요.이렇게 하면 연근의 텁텁함이 사라진다고 하더라구요.헹구어낸 연근을 다시 냄비에 넣고물 200ml, 간장 6스푼, 알룰로스 4스푼 넣고 졸여줍니다. 물엿이나, 참기름을 넣으면 윤기가 난다고 하던데단짠 맛만 나도 충분히 맛있게 먹기 때문에 최소 재료로 만들었어요.물이 줄어들고 연근이 갈색으로 바뀌면 완성이에요.다 졸여진 연근을 반찬통에 차곡차곡 담아줄게요.졸여진 소스도 함께 담을게요.하나 먹어봤는데 달콤 짭짤 밥도둑 완성입니다. 2025. 4. 15. 집밥 메뉴 모음 (20) - 간단하고 맛있는 건강식 추천 - 오늘 뭐 먹지? 간단하고 건강한 식단 만들려고 노력 중이에요.요즘 먹은 메뉴 공개합니다.소세지 달걀 브런치 냉동실에 남아 있던 소세지 2개와 달걀, 식빵을 프라이팬에 잘 구웠어요.그릇에 담아내면서 시금치 나물과 방울 토마토 함께 얹어주니알록달록 맛나고 푸짐해 보여요.집에서 만든 수제 그릭요거트에 냉동블루베리 얹어 함께 먹었어요.맛있고 생각보다 만들기 간단한 한 끼 추천해요~!메추리알 샐러드메추리알, 오이, 대저토마토 담은 후진서연 야채찜 소스 둘러 먹었어요.모든 메뉴가 소스없이 그냥 먹어도 되지만...소스 둘러먹으면 몇 배 더 맛나지더라구요.치즈달걀말이치즈달걀말이, 대저토마토, 오이로 만든 브런치에요.큰 아이가 맛있다며 너무 잘 먹네요.콩나물 제육제육볶으면서 마지막에 콩나물 왕창 얹었어요.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ㅎ 2025. 4. 12. 인천 중구 영종둘레길 나들이 다녀왔어요. - 구읍뱃터 근처 숙소 및 먹거리, 영종씨사이드레일바이크 등 봄바람 불면서 벚꽃도 피고 마음이 살랑살랑하네요.급작스럽게 나들이 가고 싶어서 영종도에 호텔 예약하고 바로 출발했어요.도착한 날은 비가 내려 숙소에서만 지내다 다음날 날씨가 좋아져 산책을 나섰어요. 바다 뷰라서 어딜가도 기분이 좋으네요.숙소에서 보였던 정자와 둘레길이 보여요.음~ 직접 걸어보니 더 좋은데요?여기서 신랑이랑 서로 사진 찍어주느라 한참 있었어요.음~ 이렇게 밖에서 보니 호텔 멋진데요?토요일인데도 당일 예약 가능한 룸이 있었고 별 기대없이 갔었는데 내부도 깔끔하고 괜찮았어요.인천공항에서 멀지 않아 외국인 손님도 상당히 많이 보이더라구요. 햇살 받으며 걸으니 기분이 좋아 바닷가 가까이로 가보기로 했어요.햇살에 파도가 반짝거려요.바닷가 따라 조금 더 걸어가다보니 레일바이크 타는 곳도 있었어요.타볼.. 2025. 4. 10. 요즘 맛있어서 자주 먹는 아침 메뉴 소개 - 시금치 달걀 부침, 소고기 야채찜 너무 맛있어서 자주 해 먹는 아침 메뉴 소개할게요.간편하고 맛도 좋으니 브런치로 딱 이네요. !시금치 달걀 부침프라이팬에 각종 야채 채썰고 소금, 후추 둘러 볶아주면 되는데...조금 남은 두부가 보여 함께 구워줄게요.기다리는 동안 달걀 3개 풀어둘게요. 재료가 거의 다 익어갈 때 즈음 시금치를 넣고 재료들을 중간으로 모아주세요.그리고 준비해 둔 달걀물을 부어줍니다. 달걀이 익을 때 까지만 뚜껑을 덮어 둘게요.다 익은 후 꺼내어 보니 달걀전이 되었네요.한 젓가락 집어 먹어보니...와~ 시금치가 이렇게나 달고 맛있다니요~건강식단으로 강추 입니다. 소금, 후추 말고 소스 만들어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간장 2, 알룰로스 1, 레몬즙 1 섞어서 함께 드시면 또 다른 맛이 난답니다.소고기 야채찜 찜기에 냉동 와.. 2025. 4. 8. 이전 1 2 3 4 ··· 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