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연근 정말 좋아하는데요.
장에 유익균이 생길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해요.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도록 조림으로 만들어 봤어요.


마트에서 구매한 연근을 깨끗이 씻고 껍질도 벗겼어요.
군데군데 멍든 곳도 잘 파내 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뒤
식초 물에 10분 정도 데쳐 줬어요.
이렇게 하면 연근의 텁텁함이 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헹구어낸 연근을 다시 냄비에 넣고
물 200ml, 간장 6스푼, 알룰로스 4스푼 넣고 졸여줍니다.
물엿이나, 참기름을 넣으면 윤기가 난다고 하던데
단짠 맛만 나도 충분히 맛있게 먹기 때문에 최소 재료로 만들었어요.
물이 줄어들고 연근이 갈색으로 바뀌면 완성이에요.


다 졸여진 연근을 반찬통에 차곡차곡 담아줄게요.
졸여진 소스도 함께 담을게요.
하나 먹어봤는데 달콤 짭짤 밥도둑 완성입니다.
반응형
'건강 > 건강식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역줄기 초무침 만들는 방법 (17) | 2025.04.19 |
---|---|
봄철 땅두릅 손질방법, 땅두릅 데치기, 두릅 초장찍어 먹으니 맛나요. (14) | 2025.04.17 |
집밥 메뉴 모음 (20) - 간단하고 맛있는 건강식 추천 - 오늘 뭐 먹지? (18) | 2025.04.12 |
요즘 맛있어서 자주 먹는 아침 메뉴 소개 - 시금치 달걀 부침, 소고기 야채찜 (8) | 2025.04.08 |
월남쌈 만들기 - 소고기, 돼지고기 모두 함께 맛나게 먹어요. (14) | 2025.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