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2~3주에 한 번씩은 커트 꼭 하더라구요.
그런데 신랑은 한 곳에 안주하지 못하고 자꾸 주변 바버샵을 많이 찾아다녀요.
이번에 다녀온 바버샵 마음에 든다며
포스팅 해달라고 직접 사진을 찍어 왔더라구요. ㅎ
꼭 예약해야하는 1인 바버샵이고, 남성전문점이에요.
신랑말이 미용실도 좋지만 남성전문점가면 남자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더 좋은 점이 많다고 하네요.
비용은 조금 비싸지만 만족도가 높으니 자꾸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영업시간 11:00 ~ 21: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사장님께 부인이 포스팅을 자주 해서 사진 찍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찍어 왔데요.
얼~ 신랑 많이 컸네? ㅎㅎ
내부가 인테리어가 독특하네요.
사장님만의 취향이 한 껏 돋보이는 듯 해요.
사장님이 한 컷 찍어 주셨나 봅니다.
이번 머리스타일이 마음에 쏙 든다며 사장님이 쓰셨던 머리빗과 왁스까지 똑같은 제품으로 주문해서 쓰는 신랑.......
귀엽네요 ㅎㅎ
앞머리 소가 핥은 거냐고 놀려도 아랑곳 하지 않네요.
본인만족이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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