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대천 가족여행 <대천랜드> 아이들 카트타기 체험 리뷰

대천으로 놀러가는 길에 "대천랜드"를 보게되었어요.

아이들이 범퍼카, 카트를 탈 수 있다고 보았다고 하더라구요.

검색해서 찾아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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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랜드 이용안내 및 위치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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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트랙 및 탑승

이미 운전 지겹게 했던 신랑은 타기 싫다고...ㅎㅎㅎㅎ

그래서 아이들만 타기로 했어요.

범퍼카는 좀 어린이용으로 보이더라구요.

 

결제 후 나가보니 어른 4명 정도 출발 대기 중이었어요.

우리아이들도 앉아 봅니다.

이 트랙을 여러바퀴 돈다고 하네요.

다 타고나서 너무 재미있었다며 다음에 또 타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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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랜드 돼지 먹이주기 체험

대천랜드 한 켠에 돼지랑 토끼가 있었어요.

돼지들이 사람을 보면 밥줄까봐 계속 울타리 근처에서 우는거에요.

토끼도 귀여운데...이 날은 정말이지 돼지만 보였어요. ㅋ

 

매표소로 들어가보면 돼지먹이가 준비되어 있어요.

천원내고 갖고 와서 먹이를 줍니다.

서로 먹겠다고 나오는데 번갈아가며 순서대로 너무 잘 받아먹더라구요. ㅎ

 

아이들이 체험해보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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