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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카페

고양시 대형 카페 [빵다방] 맛나게 먹었던 메뉴와 인테리어 솔직 후기

by 늘해랑이랑 2024. 10. 28.

친정 엄마 아빠와 함께 다녀온 빵다방 입니다.


빵다방 외관

카페 건물도 크고 주차공간도 아주 넓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런데도 항상 자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우린 조금 이른시간에 도착해 아직은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았어요.


빵다방 위치

 

영업시간 10:00 ~ 21:50


빵다방 내부

아주 넓은 내부에 총 3층으로 되어 있었어요.

곳곳에 아기자기 꾸며진 공간도 많더라구요.

계단이 아주 크게 놓여있어요. 한쪽켠에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계단에 있는 테이블자리가 색다른 느낌도 있고 은근 프라이빗했어요.

전 계단 테이블자리에 있다 왔어요.


빵다방 빵과 음료

빵이 어찌나 많던지 고르기 힘들었어요.

이미 식사 후 온터라 많이 담지 못했네요. ㅎ

이미 만들어서 통에 담아둔 음료도 있었고 

그 외 다른 음료들은 메인데스크에서 할 수 있어요.


빵다방에서 주문했던 메뉴와 가격


몽블랑 - 6,900원

모카번 - 5,200원

호두단팥빵 - 2,700원

달달망고 - 7,800원

 

아메리카노(HOT) - 5,900원

초코라떼(ICE) - 7,000원

카페라떼(HOT) - 6,500원


통에 담겨있는 달달망고는 딸기반 망고반이었어요.

계산할 때 얼음컵 필요한지 물어보시길래 같이 달라고해서 이렇게 따라마셨어요.

순수하게 과육만 갈아놓은거라 진하고 건강한 맛이더라구요. ㅎ

아빠는 단팥빵을 제일 좋아하셔서 꼭 하나 넣어야 하구요.

엄마가 모카번을 좋아하셔요..ㅋ

몽블랑은 저랑 신랑이가 좋아해서...담다보니 많아졌어요.

혹시나 남으면 따로 포장해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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