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밤 갑자기 드라이브 나가고 싶어져서 외출했다가 들러보게 된 브런치빈 소개합니다.
예전에도 다녀온 적 있었는데 그 땐 낮이었구요.
이번엔 밤에 간거라 느낌이 완전 달랐어요.
브런치빈 위치 및 영업시간
영업시간 09: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6:30
라스트오더 21:00
브런치 빈 내부 및 야경
내부는 넓고 좌석도 많아요.
하지만 야경 보러 온거니까 당연히 창가쪽에 앉아야겠죠?
여기가 뷰 최고자리인데
2명이서 왔을 땐 좋을 것 같아요.
전 여러명이서 와서 다른 창가자리에 앉았답니다.
잠시 야경 감상하고 가실게요~
브런치빈 주문메뉴 소개
1. 비프퀘사디아 - 10,900원
감자칩과 함께 나온 퀘사디아입니다.
먹어보니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맛있는 불고기가 가득있어요.
진짜 맛도리네요.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고 싶어요.
2. 벨지움 초코라떼 - 5,500원
다른 음료는 평범한 탄산이었는데
초코라떼 이건 정말 맛있었어요.
부드럽고 적당히 단맛이 나서 쑥쑥 넘어가더라구요.
3. 롱베이컨 스테이크 - 18,900원
두툼한 베이컨을 잘라서 야채와 함께 먹으니 맛있었어요.
따로 챙겨주신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달콤짭짤해지네요.
알감자, 토마토 등 바짝 구워져있어 좋았어요.
버거딥&포테이토 - 12,900원
처음 봤을 땐 햄버거가 치즈소스에 풍덩 빠져있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다시보니 단호박 스프더라구요. ㅎ
달콤한 단호박 스프와 함께 감자, 베이컨을 곁들여 먹으니 맛났어요.
햄버거는 평범했지만 야경에 취해 맛나게 먹었던 것 같아요.
멋진 야경과 분위기에 취해
맛난 음식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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