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해서 아이들 챙겨주고 쫓아다니느라 정신없이 시간이 가버렸어요.
이제 아침준비에 적응도 되었고 오전엔 혼자 여유롭게 브런치 만들어 먹어요.
음~ 아침 여유도 나름 좋은데요?
버터에 야채를 볶고 달걀프라이를 했어요.
베이크드빈 남아있길래 곁들여 함께 먹어 주었어요.
담백하고 좋으네요.
다이어트식단으로도 괜찮아 보여요.
냉동야채에와 소고기, 버터, 소금, 후추 넣고 에프 180도 10분 내외로 구워 주었어요.
버터가 음식의 풍미를 엄청 높여주네요.
다른 소스없이도 너무나도 맛있어요.
자몽을 함께 곁들여 먹으니 상큼하고 좋아요.ㅎ
식빵을 한 입 크기로 잘라 에프용 실리콘 용기에 담았어요.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적당히 뿌려줍니다.
에프 180도 5분 내외로 돌려주시면 완성~!
크리스피하게 잘 구워진 식빵은 고소한 치즈랑 함께 먹어주니 맛이 몇 배 더 맛있어 져요~!!!
블루베리, 딸기에 우유 살짝 붓고 치아시드, 오트밀을 살짝 첨가해주었어요.
베리의 단맛 덕분에 정말 맛나답니다.
찐 감자, 고구마, 오이, 달걀을 모두 함께 큰 볼에 담아요.
마요네즈, 머스터드, 후추, 레몬즙 살짝 넣은 후 듬성듬성 버무려 주시면 샐러드 완성입니다.
딸기와 함께 먹었는데 정말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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