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헤드셋 헤드폰 [JBL 520 BT] 사용 후기

음악을 사랑하는 우리 딸....

요즘 들어 부쩍 음악을 즐겨듣더라구요.

 

소니 노이즈캔슬링 헤드셋을 사줄까 했는데......

아이에게 고가의 전자제품을 사주었는데 손도 대지 않아 처분한 적이 여러번 있었어요....ㅠㅠ

 

그래서 이번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사주고 잘 활용한다면 담번엔 더 좋은 제품을 사주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죠.

 

검색 잘하는 신랑한테 알아봐 달라고 하고 구매한 제품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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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520 BT 블루투스 헤드셋 구성품

박스 앞, 뒷면 입니다.

언박싱은 딸래미가 직접 하지요 ㅎ

눈에 딱 띄는 건 57H 사용가능한 부분이네요.

충전 자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헤드셋은 하얀 가방에 들어있더라구요.

휴대하고 다닐 때 넣어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함께 들어있던 quick srart guide 하나면 헤드셋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설명서 뒷면에 충전 케이블이 보였어요.

그런데 연결 부위가 옛날 A타입이길래 대실망...ㅠㅠ

하지만...금방 의문점이 풀렸어요. ㅎ

헤드셋에 다양한 타입으로 충전가능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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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520 BT 블루투스 헤드셋 둘러보기

검정색이어서 브랜드마크가 아주 크게 눈에 띄진 않아 좋아요.

헤드셋을 썼을 때 귀가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전원, 볼륨 버튼있구요.

부드럽게 다양한 각도로 꺾이더라구요.

여자들은 헤드셋 쓰고 난 뒤 머리 너무 눌리는 거 싫어 하는데...

윗부분 쿠션처리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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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520 BT 블루투스 헤드셋 착용컷

딸래미 얼굴 절대 지켜~!! ㅋ

편하고 음질이 너무 좋다며 늘 쓰고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니 잘 산 것 같아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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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520 BT 블루투스 헤드셋 APP설치 및 활용

 

설명서 따라 어플 설치를 했어요.

가장 신기했던 부분은 이퀄라이저에서 모드변경이었어요.

모드를 변경하면 같은 음악이 정말 다른 느낌으로 들려요.

핸드폰으로 그냥 들을 때 보다 헤드셋 쓰고 들으면 훨씬 고급진 음색으로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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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를 생각한다면 JBL 520 BT 블루투스 헤드셋 정말 괜찮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