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진서연씨 야채찜 너무 맛있어서 계속 활용해서 먹어보게 되네요.
다양한 버젼으로 먹고 있는데 알려드립니다.
진서연 야채찜 소스 만들기
기본 소스 만들어 두고 먹을 때 1~2가지 더 추가하면 그 때 마다 맛이 색달라 지거든요.
간장 2
알룰로스 1
레몬즙 or 사과식초 1
들기름 1
올리브유 1
다진마늘 1/2
통깨 살짝
소스를 많이 만들어 두고 야채찜 먹기 전 뿌려 먹으면 편한데
올리브유는 냉장보관시 응고 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만들어 둘때 올리브유는 빼두었다가 먹기직전 한 두 바퀴 둘러 먹어요.
그리고 먹는 날의 기분이나 식재료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기도 하고,
와사비, 겨자, 페퍼론치노 등을 곁들여 먹기도 해요.
달걀을 쪄서 먹으면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찜기에 12분 내외로 찌면 되구요.
조금 더 단단한 식감을 원한다면 1~2분 잔열에 두면 돼요.
찜기에 달걀 먼저 넣고,
다른 야채류는 2~3분 정도 살짝 쪄주면 됩니다.
특히 초록야채는 아주 진한 초록일 때 빼주세요.
다 쪄진 야채와 달걀을 넣어주고,
토마토 함께 추가할게요.
만들어 두었던 소스 골고루 뿌려주고 자몽과 함께 먹었어요.
정말 담백하고 건강한 식사에요.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겠죠?
감자, 고구마 먼저 찜기에 넣어주고,
냉동야채를 그 위에 얹어 주었어요.
마지막 1~2분 남기고 미나리도 추가합니다.
반대순서로 미나리부터 찜기에서 빼내어 그릇에 담아줄게요.
찜기에 있던 음식을 그릇에 담고 역시 소스 뿌려줄게요.
이번엔 와사비를 함께 넣었더니 더욱 상큼한 맛이 나네요.
블루베리와 함께 역시나 맛있는 한 끼 완성 입니다.
원플레이트 요리 간편하고 넘 맛있어요.
계란을 찌다가 마지막에 시금치 함께 쪄냈어요.
역시나 미리 만들어둔 소스 뿌리고,
이 날은 왠지 들기름을 많이 먹고 싶어서 들기름 추가했어요.
정말 맛있고 몸이 건강해질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이번엔 푸실리 파스타 면을 추가해보았어요.
그리고 기름기 쏙 뺀 참치도 함께 먹었구요.
소스는 살짝 바꾸어 주었어요.
기본 소스 레시피에서
간장 대신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넣고,
통깨 대신 통 후추를 뿌려 주었어요.
이렇게 먹으니 완전히 다른 느낌이 나네요.
맛있고 간단한 원플레이트 요리 한 번 시도해 보세요.
만드는 재미, 보는 재미, 먹는 재미까지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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