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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다 모아

제8회 국방과학기술대제전 다녀왔어요.

by 늘해랑이랑 2024. 8. 7.

미리 알고 있었더라면 아이들도 데리고 갔을 텐데...

갑자기 당일 급 성사된 만남이라 저만 다녀왔어요.

알고보니 해마다 열리던 행사라고 하네요.

이번 행사는 양재역 AT센터에서 열렸어요.

국방과학기술대제전에 들어가려면 출입증을 만들어야 해요.

사진의 QR을 찍고 들어가 간단한 정보 입력 후 등록데스크로 가면 됩니다.

등록데스크에 내 QR 인증을 하고나면 출입증이 나와요.

목에 출입증 걸어주고 입장합니다.


입장 전 간단한 검사를 하시더라구요.

전 그냥 봐도 평범한 일반인이 었는지 쉽게 패스~!

정말 볼거리가 많았어요.

시간순으로 사진을 올려볼게요.


남자 아이들은 이런 거 넘 좋아하죠.

저도 속으로 애들 데려올걸...했어요. ㅎ

유아휴계존 보고 빵 터졌어요.

여기까지 국방색으로 준비했을 줄이야 ㅎㅎ

전시장을 둘러보면 국방과학사업관련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저 처럼 일반인도 있고, 아이들 데리고 온 부부도 꽤 있었어요.

부스별로 사업의 종류가 다른데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질의 응답도 이루어 지더라구요.

저는 국방사업에 대한 상식이 부족해서...볼거리 위주로 보고 왔답니다.

참가 전 더 공부하고 가면 좋을 것 같긴해요.

실감나는 모형이라 눈길이 갔어요.

우리 아들 같이 왔으면 진짜 신났을 텐데 ㅎ

전시 기간이 짧아서 아쉬웠어요.

내년엔 미리 알아보고 아이들과 함께 와봐야겠어요.

사진으로 다 찍진 못했지만

비행기 모형 만들기라던가, 레고체험부스 등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많은 부스가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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