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 한 번씩 먹고 싶어지는 추어탕 입니다.
부추랑 들깨가루 팍팍 넣어서 먹고 왔어요.
밑반찬 중에 깍두기랑 두부전 너무 맛있어요.
깍두기랑, 두부전은 한 번 더 먹었어요. ㅎ
올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국물맛이 깔끔하고 개운해요.
보통 포장을 많이 해가는데, 두부전이랑 솥밥 먹고 싶을 땐 매장에서 먹고 가요.
밥이 맛있게 되었네요.
밥 공기에 밥을 덜어놓고 누룽지 잘 되라고 물 부어놨어요.
추어탕 완뚝한 뒤 먹는 누룽지는 쵝오네요 !
여름 보신으로 추어탕 한 사발 넘 좋은 것 같아요.
영업시간 09:30 ~ 21:00
일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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